토트넘 홋스퍼는 2018-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에서 첼시를 3-1로 제압했다. 당시 토트넘은 알리, 케인이 연속골을 터뜨렸고 후반 9분 손흥민이 쐐기골을 넣으며 첼시를 가볍게 제압했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환상적인 골을 넣었다. 후반 9분 알리의 패스로 공을 잡은 손흥민은 오른쪽 측면에서 폭발적인 스피드로 첼시의 수비 사이를 뚫었다. 손흥민은 조르지뉴를 가볍게 제쳤고, 이후 쇄도하는 루이스도 제친 후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50m 이상을 질주한 슈퍼골이었다.
손흥민은 이후 번리전에서 75m를 질주하며 역대급 골을 터뜨렸지만 번리전 득점 전에는 첼시전 원더골이 손흥민을 대표하는 득점 중 하나였다. 토트넘 구단 공식 SNS를 포함해 많은 매체들은 손흥민의 2년 전 득점을 재조명했다.
공교롭게도 토트넘은 다가오는 리그에서 첼시를 상대한다. 현재 첼시는 승점 18점으로 3위, 토트넘은 승점 20점으로 1위다. 지옥의 일정을 보내고 있는 토트넘은 난적 맨체스터 시티를 제압하고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