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국적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의 새 주인을 찾기 위한 본입찰이 7일 마감됐다.
당초 예상대로 애경그룹, HDC현대산업개발, KCGI 등 3곳을 주축으로 하는 컨소시엄이 참여한 가운데 SK, GS 등 유력 대기업의 '깜짝 참여'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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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자들이 써낸 매입 가격에도 관심이 쏠린다. 금융투자업계에는 애경 컨소시엄이 1조원 중반대,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2조원 중반대로 '베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아시아나 인수 금액이 1조5천억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는데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 컨소시엄이 이보다 1조원가량 더 높은 금액을 써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