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ject 교육업체에 다니는 김 주임은 최근 비공개 (No 9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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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1-11
writer 교11육
교육업체에 다니는 김 주임은 최근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을 새로 만들었다. 페이스북에 남자친구와 여행지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상사들의 원치 않는 댓글 세례를 받았기 때문이다. 업무상 실수했을 땐 “남친이랑 주말에 그렇게 놀러 다니니까 집중을 못 하는 것 아니냐”는 핀잔까지 들었다. 그는 최근 페이스북을 탈퇴하고 비공개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만들었다. 회사 사람들의 팔로(친구) 요청은 일절 못 본 체 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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