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ject 이하늬에게 미스코리아를 권유한 사람 (No 9446)
  count  339 date  2019-11-16 writer  미스코리아

13년 전, 이하늬에게 미스코리아를 권유한 사람은 어머니였다. 서울대 국악대학원에 다니면서도, 노래와 춤의 끼를 주체하지 못해 YG 오디션을 보고 연습생 생활을 했던 이하늬. 새벽까지 중학생들과 안무 연습을 하고, 오전엔 대학원으로 논문을 쓰던 딸을 지켜보던 어머니가 말했다. "네 에너지가 정말 그쪽이라면, 일단 미스코리아에 나가보렴."

가야금만 하기엔 자신의 에너지가 좀 ‘셌다’며 이하늬가 너털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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