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ject 준비도 (No 9577)
  count  492 date  2019-11-23 writer  시청률

시청률 23.8%를 기록한 이날 방송에서 홍자영의 ‘누나미’도 폭발했다. 입시학원에서 만난 노규태를 기억하고 맞선에 나온 그는 “네 차 탈 거야? 내 차 타”라며 첫 만남을 리드한 데 이어 칼국수 먹자고 대부도에 가서는 “너 칫솔 사. 자고 가게” “3월에 하자, 우리 결혼” 등 3연타를 날렸다. 마음의 준비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훅훅 치고 들어온 ‘선방’에 무너져 내린 노규태처럼 시청자들도 눈을 비비며 그를 다시 봤다. 이 누나가 멋진 건 진작에 알아 봤지만, 이 정도로 매력이 차고 넘칠 줄은 미처 몰랐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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